Node.js + Javascript 를 시작하며

이 내용은 초보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Node.js는 서버 또는 PC에서 동작을 하는 소스를 위한 플랫폼 입니다.

Web 의 백엔드 역할을 하고, 서버의 자원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동작하게 되며, 서버의 각종 하드웨어와의 연결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html + Javascript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할 일이 있어 개발을 시작했다가, 서버의 자원을 이용할 일이 생기다 보니, Node.js를 이용하여 백엔드를 구현해야 할 일이 생겨 개발 및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개발 일정을 짧게 잡아서 공부를 하고, 개발을 할 여유는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다보니, 처음에 컨셉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있어서 나중을 위해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버(Server), 클라이언트(Client) 구분하기

같은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를 이용하다 보니, 구현하는 부분이 서버인지 클라이언트인지 구별을 하여 플러그인이나 적용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플러그인을 적용하는 방식이 npm을 이용하여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보니, 클라이언트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인지 확인을 먼저 해야 올바른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예를 들면 클라이언트에서 파일 접근이 필요한 경우 사용자의 브라우저에는 권한을 얻기가 어렵고, 브라우저 마다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으니 구현 후 테스트가 어렵습니다. 이럴 경우 서버쪽에 구현을 하고 클라이언트 소스와 통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서버 소스 별도, 클라이언트 소스 별도의 폴더로 구분하여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팩(Webpack) 은 필수

처음에는 Vanilla Javascript로 구현을 하다 보니 기능 구현 및 테스트를 하는데, 매번 http-server를 이용해서 확인을 했었는데, 꽤나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웹팩(Webpack) 을 설치하고 적용을 하고 나니 개발모드로 webpack-dev-server를 설치하고 설정하고 나니 변경 사항이 생길때 빌드를 하면서 적용을 하니,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 들어 개발이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