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ORi) 자전거의 역사

창의성
ORi 자전거는 수상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 Jon Whyte(영국 출신의 전 Formula 1 엔지니어)가 디자인했습니다.

ORi 자전거는 모든 접이식 자전거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테스트되고 인정됩니다. 

새로운 모델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에 핸들바와 스템은 장기적인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피로 테스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한국시장에는 2010년대 중반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나, 이젠 (2022년 이후) 수입사가 없어져서 중고를 구하거나, 직접 수입하는 방법만이 있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Brompton, Birdy, ORi 가 접이식 미니 벨로의 3대장이라고 불리우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Brompton, Birdy, Tern 이 미니 벨로 3대장이라고 불리웁니다. 여기서 대장은 가장 좋다는 개념 보다는

접근하기 쉬운 가격 대비 성능이라고 봐야 할듯합니다. ( 몰튼이나 바이크프라이데이 같은 건 가격대가 차이가 많이 나니… )

ORi 자전거의 장점으로는 구동계가 다른 접이식과 다르게 로드의 구동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주행성능이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